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해 국산 백신 제조시설 설계 예산으로 17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상 처음 O형과 A형 등 두 가지 유형의 구제역 바이러스가 동시 발생해 일제 접종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백신 재고량 부족과 긴급 수입 차질 등의 문제가 불거진데 따른 조치입니다.
공장 설립 예산은 총 600억~700억원으로 추산되며,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2020년 전후 완공될 예정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해 국산 백신 제조시설 설계 예산으로 17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상 처음 O형과 A형 등 두 가지 유형의 구제역 바이러스가 동시 발생해 일제 접종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백신 재고량 부족과 긴급 수입 차질 등의 문제가 불거진데 따른 조치입니다.
공장 설립 예산은 총 600억~700억원으로 추산되며,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2020년 전후 완공될 예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