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넷TV가 제작해 KBS 1 열린채널을 통해 방영되었던 ‘국악사랑 5자매’ 다큐멘터리의 영문판이 완성됐다.
50평생을 국악사랑에 매진해온 다섯 자매의 이야기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다.
다큐멘터리를 실버들이 제작한 것은 물론 영문판까지 완성해 유튜브에 올리는 것은 국내 영상역사상 처음이다.
이번 작업은 특별히 박윤자 논설위원이 영역을 담당했다. 박 위원은 이화여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과 국제대학원 출신으로 외국어 전문가(학부:방송통신대 영문과, 이화여대 심리학과)이다.
앞으로도 실버넷TV는 세계에 알릴 다큐멘터리와 뉴스에 대해서는 영어는 물론 프랑스, 스페인어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해 국제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