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크루즈 여행 1

여고 동창 27명 8순 기념
80세 기념 - 고교 졸업 60주년을 맞이하여 동창회를 가진 후 7박 8일 멕시코 마자르 탄-푸에르토 비얄타-카보 산 루카스 유람선 여행을 떠났다.

 

us 아주여행사를 통하여 80세 기념 – 고교 졸업 60주년을 맞이하여 미주 재미 동창들과 LA 동기동창들이 동창회를 가진 후 7박 8일 멕시코 마자르 탄-푸에르토 비얄타-카보 산 루카스 유람선 여행을 계획하고 떠났다.

350명 졸업생 중 22명 재미 동창을 포함하여  LA에서 동창회를 가진 후 27명의 동기동창이 롱비치항을 출발하여 멕시코 크루즈 여행을 시작이다.

1일 로스앤젤레스 : 롱비치 항구 선착장 승선 절차 시작으로 여권, 신용카드, 크루즈 승선권 확인 후 SHIP 카드(방 카드)를 받아 객실로 입실하였다.
(10층 뷔페에서 점심으로 스낵 및 바비큐를 먹고 롱비치에서 출항했다.)

2일 : 선상 항해 캡틴 만찬 및 로비에서 사진 촬영을 한 후 (정장 착용), 개인 그룹 파티, 수영장, 온천, GYM, 영화관 등 많은 선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겼다.

3일 : 카보 산루카스, 카보 산 루카스(CABO SAN LUCAS) 도착, 바다와 사막이 있는 신비로운 도시 카보 산 루카스는 어촌이였던 항구도시이다. 현재 어촌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연평균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마다 많은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멕시코 서부지역 최고의 관광지다. 멕시코의 페블비치라 불리는 골프 코스와 펠리컨이 반기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땅끝 항구로서 투명한 바다와 풍경이 아름다운 최고의 휴양지이다. 유람선으로 귀선, 19:00 출발하였다.

4일 : 마자트란 도착, 원래 마자트란은 ‘노루들의 천국’이라는 뜻이나 태평양의 진주라고도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 도시로 10마일이 넘는 황금 비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아쿠아리움이나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시내 중심으로 가면 현지 토산품 시장과 역사적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노루들이 섬’에서 카약을 즐길 수도 있다.  유람선으로 귀선, 17:00 출발하였다.

5일 : 푸에르토 바야르타(PUERTO VALLARTA) 도착, 푸에르토 바야르타는 멕시코의 가장 큰 만인 BAHIA DE BANDERAS 위에 있으며, 태평양 해안의 중앙에 위치한다. 매년 봄이 되면 고래들이 알래스카로부터 이곳으로 모여들고 푸른 바다와 잘 어우러진 열대의 정글 같은 지역의 산이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모자이크로 된 거리, 하얀색의 건물, 빨간색의 지붕이 어우러져 푸에르토 바야르타 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지역 수공예품을 쇼핑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의 하나이며 영화 ‘NIGHT OF THE IGUANA’의 촬영지, 할리우드 스타들의 휴양지로도 유명하며 가장 인기 있는 크루즈가 꼭 들여야 하는 해변 도시로 유명하다. 크루즈 귀선, 20:00 출항

6일 : 선상 항해, 수영장, 온천, GYM, 영화관 등 많은 선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7일: 선상 항해, 수영장, 온천, GYM, 영화관 등 많은 선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하선준비; 방으로 배달된 새로운 텍을 붙여 자정까지 가방을 방 앞에 내놓으면 다음 날 아침 도착 후 터미널 빌딩에서 찾을 수 있다.

8일 : 해산

크루즈의 절정은 푸에르토 바야르타 만이다. 이곳에서는 버스로 이동 영화배우 에버가드나, 엘리자베스 별장과 촬영장, 보석 백화점을 들러 멕시코의 조각품 귀금속을 쇼핑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반 들고 하선을 하여, LA로 가며 미술관 관람, 허리우드  관광 후,  한인 거리에 가서 점심과 쇼핑 후,  LA 비행장에서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도착, 12박 13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80의 강건함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