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웰빙 지주식 장봉김
장봉김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많고 일조량이 많아 자연발아시켜 재배하는 무연산 김으로 이 시대 최고의 안심먹거리입니다 매일 썰물 때 주간 4시간, 야간 4시간 동안 햇빛과 해풍에 노출되어 16시간 동안 차가운 바닷물에 잠겨 천천히 건강하게 자라는 친환경 웰빙김입니다지주식이란 갯벌에 대나무를 박고 그 위에 김포자를 붙인 발을 매달아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김을 키우는 방식으로 작업이 무척 까다롭고 힘이 든답니다.
1980년부터 시작한 장봉김 작업은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전통방식을 고수하여 유해한 첨가물이 없이 소량의 기름만으로 만들어 맛과 향은 물론 영양성분까지 뛰어나답니다.
11월에 작업을 시작하여 이듬해 4월이면 생산작업이 끝나는 장봉김은 연말연시 각 단체 특히 맘카페의 공동구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특히 인터넷 상으로 특가행사도 자주 올리고 있네요.
공항철도를 타고 운서역에서 내려 택시나 버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실버넷 TV 배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