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최윤형)에서는 어르신 40 여 명과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머물렀던 수원 화성행궁 여기 저기를 둘러봤다. 박성후 과장 등 복지사 세 명과 해설사가 안내를 했다.
시범단의 다양한 전통무술시범으로 많은 박수와 갈채가 넘쳐났다.
아버지 영조와의 불화로 아들인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8일만에 죽었다는 뒤주도 봤다. 왕이 탔다는 어가를 타고 수원 화성행궁 주의를 한 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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