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무료 연극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공연은 오는 10월 2일(수), 7일(월), 15일(화) 14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평화통일이란 무엇인가? <냉면> 무료 연극 실시!

  • 평균 70대 후반의 어르신들이 통일을 반대하기 위해 암살 작전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낸 연극 <냉면>은 우리에게 평화통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본 연극은 2011년부터 이어온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세대통합 연극단 ‘대학老愛’가 2019년 종로구와 함께 서울시평화통일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극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과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달콤한 의뢰인>, <사춘기 메들리> 등 대학로의 인기 작품을 연출한 박상준 연출가가 연극의 연출과 각본을 담당하여 공연에 대한 의미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10월 2일(수), 7일(월), 15일(화) 14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별도의 티켓 예매 없이 당일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복지관 4층 종로마루홀로 입장하면 된다.

공연/관람 문의 : 종로노인종합복지관 ☎ 02-742-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