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 스카이워크

바다 위 기벌포 해전 전망대
서천 장항 스카이워크 서해를 끼고 부는 짭조름한 바람, 앉아서 한 시간만 쉬었다 가면 좋으련만 하는 간절함을 부르는 곳

 

서천 장항 스카이워크 소나무 꼭대기와 눈높이를 맞춘 높이 15m,

바다 위에 송송 구멍 뚫린 250m 하늘길.

죽죽 뻗어 멋지게 생긴 소나무 숲 울울창창 방풍림 송림산림욕장

지피식물 맥문동이 가득 6월의 풀냄새와 곰솔(해송) 향,

시원한 바다를 끼고 부는 짭조름한 서해 바람

앉아서 한 시간만 쉬었다 가면 좋으련만 하는 간절함을 부르는 곳

입장료는 2,000원, 경로 무료입장

기벌포 해전 전망대, 과거 675년 백제와 일본, 신라와 당나라가 한반도의 패권을 두고 동북아시아 국제전을 벌였던 피의 격전지 역사적인 장소

멀리 장항제련소 굴뚝에 연기는 1989년 사라지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서천 지자체의 협조로 1만 원이 안 되는 요금으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