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교류 영화 동시 상영

미림극장 & 잭앤베티
인천 미림극장은 2019년 6월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시네마 잭앤베티와 영화 교류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3일간 일본영화 8편과 한국영화 4편을 동시상영해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영화 한 편을 상영한 후에 그 영화를 제작한 제작진들과 관객들과의 대담시간을 가지고 영화제작 배경에 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주목받은 것은 잭앤베티 경영자로부터 극장운영에 관한 모든 사정을 듣고 관객들도 많은 공감을 했다. 축하공연으로 밴드 판의 연주로 관객의 흥을 더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