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댄 리시오 부사장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우리의 높은 기준을 성취하지 못했고 결국 그 프로젝트를 취소하게 됐다”라고 말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에어파워는 아이폰은 물론 애플워치, 에어팟(무선 이어버드) 등을 동시에 케이블 없이 충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애플 독자 브랜드의 무선충전패드가 나오지 않아 사용자들이 오래도록 기다려온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애플이 제품 출시 계획을 갑자기 취소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데요, CNN은 애플에 타격이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