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어폰이 암 유발?

휴대전화보다 전자파 낮아
18일 국내 한 언론사에서 보도한 '에어팟 등 무선이어폰이 암 발생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서 공유되면서 불안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해당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가 이날 정정보도문을 게재해 논란은 일단락됐는데요.국립전파연구원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시중에 유통되는 무선이어폰의 전자파는 휴대전화보다 낮은 수준으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