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서 스케이트를 탔다고?

그 시절의 겨울풍경
추위를 잊은 채 얼음판을 내닫던 썰매타기, 옆집 동무와 함께하던 눈싸움. 지금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즐겁고 행복했던 어릴 적 겨울철 기억이다

 

연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앞두고, 1950년대~2000년대 그 시절의 겨울 풍경을 기록으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