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T 트렌드는?

미리보는 CES 2019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박람회, CES가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다

 

전세계 155개국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뽐낼텐데요.
올해의 화두는 역시나 인공지능과 5세대 이통통신기술이 될 전망입니다

<현장음> “세탁기 돌려줘!”
TV를 보다 이렇게 한 마디만 하면 다용도실에 세탁기가 돌아갑니다.
집안 사물과 가전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건 기본이고 인공지능, AI 기술까지 탑재된 ‘스마트홈’에서의 일상입니다.
올해 CES에서는 더 확장된 AI 생태계가 소개될 전망입니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구글, 아마존과 협력의 폭을 넓혔습니다.
여기에 더해 삼성은 영원한 경쟁자 같았던 애플과도 손을 잡습니다.
애플의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 기능을 삼성전자 TV 안에 심어 확장성을 넓힌 것입니다.
다음으로 주목받는 기술은 당연 우리나라가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5세대 이동통신기술입니다.
지난해 CES는 사물인터넷을 소개하는 데 그쳤다면 올해는 5G 기술의 상용화로 더 많은 사물들을 지연없이 더 빠르게 이어주는 ‘초연결 사회’로 가는 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 “5G 시대의 혁신적 변화를 맞이할 미디어, 모빌리티 등 다양한 5G 기반 기술들을 여러 기업들이 선보일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9일부터 열리는 이번 CES는 나흘간 계속됩니다.
인공지능으로 더 똑똑해진 사물인터넷과 5G 기술의 만남을 전세계 4,500여개 기업들이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