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실버들의 안전지킴이 활동 참여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는 제11회 공감(共感) 고객수기 공모와 우·공·비 우수아이디어 시상식이 있었다.

 

27일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는 제11회 공감(共感) 고객수기 공모와 우·공·비 우수아이디어 시상식이 있었다.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 7월부터 우·공·비 안전지킴이 교육을 통하여 공단의 시설/프로그램을 이용 후 제안 및 개선사항을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했다.

이에 66명이 참여했고 제안의견(주민 의견 관리카드)을 공단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김남기 공단 이사장은 고객수기 공모 수상자 22명에게는 장려상에서 대상까지 5만 원~30만 원 상당의 상품권, 우·공·비 우수제안자 1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10만 원)을 지급하며 격려했다.

이번 주민 참여경영 실현을 위한 주민 모니터단에 참여한 실버들은 “공단시설에 대한 주인의식과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나 하나의 적은 노력이 시설을 이용하는 여러 사람에 안전과 편리함을 갖게 하고 환경개선에 이바지했다는 자부심과 보람은 본인만이 아는 귀중한 자산이다.

hongkh1356@silvernet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