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수만 장의 리본이 바람결에
장단역 증기기관차의 비참한 모습으로 분단의 아픔을 다시 되새겼고, 수만 장의 망향과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애끓는 리본이 수없이 펄럭였다.

 

임진각과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의 비참한 모습을 보면서 분단에 아픔을,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더욱 통감했다.

망향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애끓는 수만 장의 리본이 바람결에 수없이 펄럭였다.

마장 호수에 설치한 흔들다리를 건너며 괘찮을까? 흔들어보고 혹시 줄이 끊어지면 어쩌나? 와이어를 만져보는 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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