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실버

어르신 콘서트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2018’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행사에는 경기도 관내 각 노인복지관과 평생학습센터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는 실버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읍 ‘물 맑은 양평시장’ 1길 서문 앞 공연장에서는 3일, 8일 오일장마다 ‘추억으로 떠나는 오일장 콘서트’가 열린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오일장에서는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동아리 함박무용단의 한국무용 부채춤과 민요를 공연하였다.

그리고 ‘진접문화의집’ 실버 동아리들은 민요, 색소폰, 아코디언, 장구연주, 하와이안 훌라춤 등을 열연하여 관중들의 많은 갈채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진접 문화의 집 동아리들이 훌라춤을 공연할 때는 맨발로 춤을 추어서 구경하는 사람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일부 관중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흥겹게 춤도 따라 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