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환안젤리는 작가이면서 색동화가이다.
그림과 글 작업으로 꿈, 사랑, 동심을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꿈꾼다.
색동을 현대적으로 풀어 세계에 알리고파 색동사랑전’을 열었다.
종로구 옥인동에 남정 박노수화백의 가옥이자 종로구립미술관이 있다.
80여 년 전에 지어진 절충식 가옥, 긴 세월동안 중축, 수리를 거쳐
서울시 문화재자료1호로 등록되었다.
거주하던 집과 작품 및 소장품들을 기증하여 미술관을 만들었다.
한국의 역사와 화가의 추억의 장소를 넘어
이젠 우리들 기억의 공유지로 의미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