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에 온 색다른 전시회

봄과 함께 온 신선한 설례임, 호텔 객실에서 열린 조각, 공예품, 미술 작품 전시회
Pink Art Fair Seoul 2018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많은 분들이 객실과 복도에서 전시회를 감상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호텔 객실과 복도에서 전시회를 감상하고 있었다.

객실마다 갤러리에서 출품한 작품들이 전시돼있고 작가님이 설명하기도 했다.

즉석 구매도 이뤄지고 있었고 한 객실에선 착한 서면 경매도 있다고 했다.

기존 미술관에서 관람하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에 묘한 설레임이 있었다.

200여명 작가들이 출품했데  작품마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마음도 훈훈해지고 오랫만에 눈이 호강한 덕택인지

돌아오는 길에 사방에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