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림극장의 음악다방

1960년대에 성행했던 음악 감상실이 다시 태어난 곳이 있다.

 

인천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미림극장 2층 로비에서 음악평론가

류석현씨가 매 주 금요일 오후12시부터 1시까지 진행하는 모던 보이와 모던 걸의 라디오쇼.

극장에 오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흘러간 옛 노래를 들려주고

노래를 부르고 싶은사람들의 신청을 받아 재능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많은 어르신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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