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춘합창단 “갈채”는 인천 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500여 관중을 모시고 2017년 제6회 정기연주회를 했다.
정군섭 문화원장의 인사말 “꿈꾸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꿈을 갖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희망을 노래하고자 합니다”.
이어 이학재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양재편 인천 서구노인회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해서 “화합과 배려 존경하는 여러 어르신이시기를 바라며 아낌없는 박수와 갈채를 보냅니다.” 라고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소프라노 박지영, 서구립 소년소녀 합창단, 파도 앙상블의 찬조출연으로 화려한 축제를 마쳤다.
‘서구청춘합청단 갈채’는 2012년에 창단하여 50대 중반의 예비 실버부터 팔순이 훌쩍 넘은 단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지난 시간을 함께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