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달 인 12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2017년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습니다.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종 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나종민 문화체육부제1차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 했다.
이날 시종 식에는 오프닝 공연으로 이사벨․역사어린이합창단, 홍보대사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성악가 정 경 등이 참석하여 축가를 불렀다.
이종훈 기자 3210egh@silvernet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