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오늘 즐겁게 살아야

활기넘치는 제5회 무령왕배 게이트볼 대회
"퇴직한 61살에 시작했어요. 가장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만, 이 나이에 적당한 운동이죠."

 

박근환(71) 씨  “노후 건강을 걱정하는 데 경제만큼 몸도 마음이 매우 중요해서 게이트볼을 합니다. 노후 준비는 오늘을 즐겁게 사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16일 충남 공주시 금강 둔치 전용 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무령왕배 대회에 4코트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