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롬(Carrom) 즐기는 사람들

재미있는 두뇌게임 당구와 비슷하고 알까기와 유사하다.

청각장애인들이 노인 복지관 옆방 청각장애인 휴게실에서 까롬 경기를 하고 있다.

더운 지방 남동아시아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몰디브, 네팔 등에서 맨 처음 시작했으며 실내경기로 마인드 스포츠 중에 많이 하는 경기다.

손가락으로 쳐서 네 귀퉁이 구멍에 넣는 손으로 하는 당구? 알까기 놀이? 집중력이 좋아진다.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고 시비 붙지 않는다. ‘너 때문이 없는 예의 바른 경기’다.

한 개의 공으로 다른 공을 치는 당구와 비슷하다. 구석에 네 개의 구멍을 가진 까롬 판 위 자기 공격라인에서 스트라이커를 손가락으로 튕겨 까롬맨을 맞혀 가장 먼저 구멍에 전부 집어넣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까롬판 : 까롬을 플레이하는 판으로 구석에 4개의 구멍이 있다. 가운데 까롬맨과 퀸을 세팅하는 붉은 원이 그려져 있다.

*까롬맨 : 나무로 만들어진 동그란 말이며 흰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퀸 : 나무로 만든 동그란 빨간색 까롬맨

*스트라이커 : 동그랗게 생겼으며 선수들은 이 스트라이커를 쳐서 까롬맨이나 퀸을 구멍에 전부 넣어야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