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오리엔테이션, 둘째/통화하기와 문자 보내기, 셋째/카카오톡(메시지 보내기, 사진 보내기, 연락처 보내기), 넷째/카메라 사용법과 갤러리 사용법, 다섯째/앱 다운로드 및 인터넷 사용법과 각 어르신이 요구하는 동영상 편집 방법, 네이버를 통해 한문으로 글쓰기 등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김나래 복지사의 주관하에 이루진 교육에는 김영수(87세) 김선재(86) 어르신 등 15명과 임주호, 박준범(가현중학교 1학년), 가좌여중 3학년 배다은 여학생 등 학생 15명이 참여해서 1 대 1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돌아오는 겨울방학 때에 다시 만나게 될 것을 희망하면서 2 주일간에 교육을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예쁘고 씩씩한 학생들 수고 많았어요. 고마워요”
“어르신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꾸뻑 작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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