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 벽화 마을

통영에 들어서자 한 집 걸러 꿀빵 가게다.

 
동피랑, 왠지 이름이 예쁘다.

‘벼랑’의 통영 사투리 ‘피랑’에서 딴 이름으로

통영 강구안 항구를 기준으로 동쪽에 있는 가파른 마을이다.

구불구불한 골목길 담장에 벽화를 그려 놓으니 볼거리다.

3,660m 통영성 바로 아래까지 마을이다.

항구가 한눈에 다 들어오고 한산대첩 홍보관 거북선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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