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 년 동안 수행과 중생 제도를 몸소 실천한 부처의 행적과 사상은 지금 까지 종교적 철학으로 찬란한 문화로서 꽃 피우고 있지요.
개인의 기복신앙을 벗어나 우리 모두 같이 행복하고 함께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평화를 가장하여 나의 길 만이 옳고 나의 길이 아니면 모두 배타적 적대시하는 종교가 상존하는 한 전쟁은 끝이 없을 것 같다.
우주에 많은 구슬들이 펼쳐져 있는 가운데 빛을 발하는 한쪽 구슬이 바라보이는 구슬을 향해 빛을 쏘아준다. 그 구슬 역시 빛을 받아 저마다 바라보는 구슬을 향해 빛을 보내주면 어떨까요.
온 우주가 서로 빛을 주고받으며 반짝이는 아름다운 우주가 되겠죠. 오늘도 해가지고 내일도 해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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