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나들잇길

친구 딸 결혼식장을 가면서 덕수궁 돌담길을 여유롭게 걷는다.

 
멀쩡한 날 돌담길 걸어보자고 따로 만날 일없이 핑계 삼아 나들이를 즐긴다.

정동길 노래도 흥얼대고 이것저것 구경하니 얼떨결에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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