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탄 김은희선생의 우포늪 이야기

버드나무 꽃가루,노랑꽃 창포, 민들레, 토끼풀

 

제1탄 김은희선생의 우포늪 이야기

4월부터 10월까지만 운영되는 우포늪은 동물과 식물의 천국이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거의 코로나 제약으로부터 너그러워져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단체여행에서 어찌나 해설을 잘하시는지 어렵게 촬영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승낙해주신 김은희 해설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버드나무 꽃가루를 처음 보았다 마치 한 겨울에 펄펄 내린 눈 같았다

노랑꽃 창포 민들레 토끼풀의 이야기를 우리의 삶과 함께 풀어내는 선생의 해설은 마치 인생 강의를 듣는 느낌이었다.

 

세잎 클로버는 행복

네잎 클로버는 행운

다섯잎은 불행

여섯잎은 기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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