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운서동 나의 텃밭 이야기
노년이란 말 쓰고 싶지 않다^^
그런데 노년에 텃밭 가꾸며 직접 키운 작물을 먹는다는 게 건강에 무척 도움이 된단다. 아마 사랑이 듬뿍 담긴 것이어서 그런가 보다. 아침이면 우리 아기들 잘 잤을까? 밭으로 뛰어가고 하루라도 못 가면 안달이 난다. 그리곤 못 본 동안 얼마나 컸을까 그러나 전혀 느끼지 못한다. 얼마나 컸는지^^ 옛날에 아이들 키울 때와 똑같은 사랑스러운 마음이 가득하다.
실버넷TV 배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