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공예문화협회 회원전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여기는 서울의 중심지면서 또한 명물의 거리인 인사동이에요.
오색 한지로 전하는 향기전은 전통한지 오색 전지기법을 이용한 미니 가구 전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이후에 생활 방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여파로 인해 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이 자연히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전통한지 공예문화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훌륭한 장인 정신을 계승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지공예의 종류 *후지공예 *줌치공예 *전지(색지)공예 *지화공예 *지장공예 *지승공예
취재 이성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