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8일 밤 7시부터 8시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다채롭고 화려하게 열려 감탄을 자아냈다.
행사 주제는 ‘We Hope Again’
저녁 7시 개막
7시 20분 일본팀(Tamaya Kitahara Fireworks)은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A Sky Full of Hope)
7시40분 이탈리아팀(Parente Fireworks Group)은 ‘신세계'(A New World)
8시부터 한국팀 ‘We Hope Again-별헤는 밤’ 순으로 불꽃쇼가 진행되었다.
2000년부터 시작된 불꽃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열렸다.
이번 축제의 달라진 점은 불꽃이 연출되는 구간을 기존 원효대교~한강철교에서 마포대교까지 확장하면서 관람가능구간이 넓어져 더 많은 관람객이 축제를 즐길수 이었다.
한국팀 불꽃쇼에서는 원효대교 좌우에서 마치 쌍둥이처럼 불꽃쇼가 진행되어 화려한 폭죽이 장관을 이루며 서울의 하늘을 수놓았다.
00:28 일본
11:47 이탈리아
26:55 한국
<불꽃축제 당일 아침 모습 (마포종점 나들목~한강철교)>이번 축제에 새로 만들어진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 불꽃 연출 바지선
곳곳에 뱀 조심 현수막 등
차도는 비워주세요
임시화장실여러개 설치
원효대교~한강철교 구간 불꽃쇼 바지선 앞
원효대교~한강철교 구간 불꽃쇼 바지선 앞
원효대교~한강철교 구간 불꽃쇼 바지선 앞
이촌한강공원조망대
이촌한강공원조망대
이촌한강생태공원
한강철교 밑
한강철교 밑
한강철교 밑
<오후 5시경>마포종점한강 나들목 어린이공원
마포종점한강 나들목 어린이공원 앞 건물 층층 마다 유리창이 보이는 계단에 빼곡히 앉아있는 사람들
용산과 마포의 경계 (벽산빌라 아래) 강변북로 합류 전 차도사이의 조그만 풀밭도 점령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