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가 고향인 섬쑥부쟁이(Aster glehnii)

한국의 야생화(39)
섬쑥부쟁이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울릉도가 고향이다.

섬쑥부쟁이 새 싹
섬쑥부쟁이 어린 모습
섬쑥부쟁이 전초
섬쑥부쟁이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울릉도가 고향이다.
약 1미터 내외로 자라며 9-10월에 흰색의 꽃이 모여 핀다.
꽃이 필 때쯤이면 줄기가 기울어진다.
가을에 피는 들국화인 셈이다.



전초
봄철에 어린 순을 나물로 해 먹으며 부지깽이나물이라고 한다.
부지깽이나물은 울릉도 특산이라고 한다.
특별한 맛이나 향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