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SCIPIA)

손자들에게 물려줘야 할 미래 유산
SCIPIA는 사이언스(Science)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과학이 만드는 이상향’이다.

 

우주선의 AI안내양

서울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6번 출구로 나가면 7만4천 평 부지 위에 ‘사이피아(SCIPIA)’가 있다.

2008년에 세워진 이 과학관 본관에는 기초과학관, 미래SF관, 첨단기술관, 한국과학문명관, 어린이탐구체험관 등이 있다.

특히 ‘미래 SF 관’에는 꿈같은 미래의 생활상이 펼쳐진다. 로봇과 AI가 활동하는 의술, 다양한 AI수송선이 육해공(陸海空)을 누빈다. 이는 초경량 신소재가 발달하여 가능하며 우주 개척도 가능하게 한다.

미래의 우주농장

 

우주농장에서는 유전자조작으로 무농약 농작물을 재배하고 세포분열 방식으로 육류를 공급한다.

핵폐기물을 먹는 식물과 세균을 개발하여 공해 없는 세상을 만든다.

또 AI의사가 원격진료로 위급한 환자를 구하고 바이오 기술로 난치병을 치료하는 등 인간의 수명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헥폐기물을 먹는 미생물과 식물

로봇이 로봇을 제작하여 다양한 도우미 로봇, AI용병 로봇이 대량으로 탄생하여 전쟁과 치안 유지를 담당하여 평화로운 세상이 찾아온다.

 

필연적인 지구의 멸망에 대비하여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는 사업도 활발하여 과거의 지구 미래의 지구로의 여행도 가능하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에도 과학적인 두뇌가 발달하여 온돌 난방, 거북선, 봉화대, 물시계, 기중기 등 과학제품들이 많다.

질병치료를 위해 각종 장기를 만들어 수명을 연장한다

현재에도 4차산업에 투자하는 기업과 대학이 있다. 중국과 같이 범국가적인 관심과 투자가 아쉽다.

본관 뒤 야외에는 천체투영관, 패밀리창작놀이터, 스페이스월드, 천체관측소, 공룡역사광장, 야생화언덕, 캠프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