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2월에 개청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기국에는 10대가 넘는 무인발급기실이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인단말기는 공공기관 등 여러 곳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무인단말기(키오스크)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CT에 취약한 실버들은 어떨까요?
서울 종로구청을 향해가는 한 무리 실버들!
종합민원실에 도착
무인민원발급기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체험단
하나라도 놓칠세라^^:
체험도 해 보니 자신감이 생깁니다.
병원도 문제없습니다.
현금자동지급기도 척척 입니다.
지하철 패스를 안 가져 왔다면 전철 1회용 발급기로 해결합니다.
이제 일반음식점도 무인단말기 시대입니다.
작은 국수집에도 무인단말기로 주문해야 합니다.
이 국수집은 테블릿 PC로 주문을 받는답니다.
테블릿 PC 주문의 결재는 후불!!
주차장에서도 무인정산입니다.
버벅대기는 했지만 해냈습니다.
가장 복잡해 보이는 패스트푸드점입니다.
실버들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