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즐기고 나면,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동영상으로 추억을 담아내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기능이 좋아졌기 때문이죠.
그런데 정작 동영상을 엄청 많이 찍어놓아도, 편집을 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여 보배라는 말이 적절한 비유가 될 듯 합니다.
이번 영상은 미국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여행하며 찍은 것으로 100% 스마트폰만으로 촬영하고, 편집 역시 스마트폰으로 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어떻게 담아내는지, 그리고 그것들을 어떻게 편집해서 이야기를 엮어 가는지를 시청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