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이냐 돈나물이냐

한국의 야생화(22)
돌나물은 봄에 나물이나 무침, 샐러드로 먹기도 하고, 물김치로 담아 먹기도 한다.


돌나물은 돌나물과의 다년생 초본으로서 숲 속의 바위 습한 곳에서 자란다.
잎이 육질로서 다육 식물이다. 돌나물을 돈나물이라고도 한다.



돌나물은 5-6월에 노란색의 꽃이 핀다.
돌나물은 잎도 통통하며 꽃도 노란색이고
자생력과 번식력이 좋아 지피식물로도 많이 이용한다.



돌나물을 봄에 나물이나 무침, 샐러드로 먹기도 하고,
물김치로 담아 먹기도 한다.
특별한 향미도 있고 아삭거리는 식감도 있어 좋다.
여기에 비트라도 좀 넣으면 물김치가 빨간색이 되어 색감까지 있다.
돌나물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식이기도 하다.
한방에서는 해열작용과 소염작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