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인디애나폴리스는 동서남북 사방이 지평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단 몇초도 볼 수 없는 광야의 모습을 몇시간을 달려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미국 중부를 자동차 여행하는 것은 마치 끝없는 순례의 길처럼 힘들다. 그러나 멀쩡하다가도 천둥번개가 치는 천변만화의 날씨와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토양 작품들을 감상하노라면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만큼 흥미롭기도 하다.
미국 중부 인디애나폴리스는 동서남북 사방이 지평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단 몇초도 볼 수 없는 광야의 모습을 몇시간을 달려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미국 중부를 자동차 여행하는 것은 마치 끝없는 순례의 길처럼 힘들다. 그러나 멀쩡하다가도 천둥번개가 치는 천변만화의 날씨와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토양 작품들을 감상하노라면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만큼 흥미롭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