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해양국립공원 관광

바라만 보아도보르네오 힐링이 되는 바다
해양국립공원은 5개 섬으로 되어있다. 이들 섬과 섬 사이에서 스노클링, 집라인(zipline), 씨워킹,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보트가 끄는 낙하산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해양스포츠를 포기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바닷가에서 놀기만 해도 힐링(healing)이 된다.

 

보르네오섬의 북서쪽 툰구압둘라 만에서 해양국립공원으로 갈 수 있다.

해양국립공원은 5개 섬으로 되어있다. 이들 섬과 섬 사이에서 스노클링, 집라인(zipline), 씨워킹,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보트가 끄는 낙하산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섬에는 방갈로형 텐트 등 숙박시설도 있고, 해산물 BBQ 식사도 할 수 있다. 해양스포츠를 포기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바닷가에서 놀기만 해도 힐링(healing)이 된다.

툰구압둘라 만에도 콘도, 리조트가 많다.

선착장에는 각종 해양스포츠를 위한 보트들도 많다.

선착장에서 섬으로 가는 모터보트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파도 위를 달린다.

그래서 마치 옛날에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같이 흔들린다.

섬에 도착하면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그러나 해양스포츠를 포기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열대의 정글과 옥색의 푸른 바다를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후련하다.

또 얕은 바닷속에는 작은 생명체들이 바삐 움직인다.

그리고 모래사장과 자갈밭에도 소라게 등 작은 생명체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심심치 않다.

그리고 식당 음식물 쓰레기 통 근처에는 원숭이가 나와서 음식물을 훔쳐 먹기도 한다.

방갈로형 텐트 데크(deck) 밑에는 왕도마뱀 코모도가 나타나 사람들을 위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