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에서 2018년도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농업현장이 요즈음 현대화가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시에 계신 분들이 농업현장에 내려가 첨단기술을 많이 쓴다고 하네요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귀농귀촌자를 모시기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지자체들은 그 지방에서 나오는 특산물도 선보였습니다.
귀농귀촌자를 위한 교육생모집 홍보도 보이네요
그리고 그 지방이 내세울만한 문화재도 소개했고
또 귀농귀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컨퍼런스도 열렸습니다.
상담창구에서는 귀농귀촌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집중적으로 상담을 벌였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귀농․귀촌의 정보제공, 지역특산물 홍보․판매 등의 행사를 지양하고,
농식품부와 유관기관, 지자체가 협력하여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정보와 상담 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65개 지자체 부스는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상담열기로 가득했습니다.
각 지자체는 기술 교육, 주거 지원, 농지 및 일자리 정보 등 각종 시책을 설명해주고, 그 지역 선도농가를 활용한 맞춤형 귀농정착 상담도 실시했습니다.
귀농․귀촌 인구 50만 명 시대를 맞이하여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비전에 초점을 맞춘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