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편 영화 ‘김노인 이야기’ 클랑크인

‘(사)광주영상미디어클럽’ 단편 영화 제작
사)광주영상미디어클럽'에서는 '김노인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화 만들기에 들어갔다.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러낸 한 농부, 김노인의 쓸쓸한 마지막을 소재로 한 내용이다.

 

강홍길 이사장을 비롯, 박순연, 강환식, 김승재, 김철 등 ‘(사)광주영상미디어클럽’ 맴버와 이정국 감독의 지도 하에 ‘(사)희망문화협동조합’이 함께 참여 한다.

감독에 이정국, 주연에 김철,  PD에'(사)희망문화협동조합’의  임준형 이사장 등이 역할한다.

보성군 조성면에서 7월 10일 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제반 편집, 허가 과정을 끝내면 금년 중에는 상영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광주문화재재단의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버들의 영상교육 및 사회 참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