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은 바람같이 휙- 지나갑니다.
안 늙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결국 사람은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탑골공원과 낙원상가 일대가 시설 개선을 하고 상인 친절 교육도 하고
‘노인친화거리‘로 새로 단장돼 ’락희거리‘로 되었습니다.
행운을 뜻하는 ’락희거리‘는 ’송해거리‘와 함께
실버들이 매일 찾는 편한 장소가 되었고
일본 도쿄의 대표적 노인거리 ‘스가모 거리’처럼
서울의 어르신 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곳 종로통, 실버 거리가 궁금해서 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