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감성 문학기행

무더위 여름밤에 열공하는 작가들 연필 구르는 소리가 요란하다.

 
윤태원 소설가의 신화 인문학 강의, 박미림 시인의 시 쓰기와 동시 쓰기 강의, 강정식 시인의 맛있는 시 낭송 요령 강의로 모두 열중했다.

끝난 후에도 시인의 시 낭송은 듣기 좋다고 하며 서로 주거니 받거니 더위도 느끼지 못했다.

hisuni@silvernet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