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의 눈에 비친 공예의 세계

서울공예박물관 개관

 

2021년 7월부터 5개월간 임시로 공개하다가 드디어 11월말에 공식으로 개관한 서울공예박물관을 영상에 담기 위해 찾았습니다.

 

종로구 안국동 (구)풍문여고 자리(옛 안동별궁터)에 위치한 서울공예박물관은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돌아서니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서울공예박물관

옛 안동별궁터

 

상설전시실이 있는 전시1동(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 전시2동(자연에서 공예로~), 전시3동(자수 및 보자기)을 차례로 둘러보았습니다.

공예의 역사를 한 눈에

디지털 시대의 공예기술

전통도자의 현대화

현대도자공에의 시작

장인의 길

현대목공예의 시작

보아는 수장고

보자기할아버지’허동화’코너

자수화조도 10폭병풍

재봉틀로 재현한 가을부분

왕실복식견양 본

 

ㅈ어린이 박물관이 있는 교육동은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예약을 받아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 최초 공예전문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을 공예에 대한 안목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취재 촬영 최무영 기자/ 황병훈 기자/ 서용재 기자

사진 한천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