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을 위한 여유로운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군마상 뒤 바닥분수와 거울연못 옆 메타세콰이어 길을 지나면 튤립정원이 나옵니다.
서른 여종의 튤립이 만개하면서 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많습니다.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방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튤립 입구에는 젊은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또한 공원의 일부 시설이 폐쇄된 곳도 있습니다.
튤립 입구에는 서울숲에서 피어난 수많은 튤립이 형형색색 꽃을 아름답게 피우고 있습니다.
튤립 축제가 아니어도 산책하러 오기 좋은 공원입니다.
튤립 색 마다 꽃말이 다르다고 하지요?
빨간색은 사랑의 고백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핑크색은 애정과 배려
노랑색은 희망을 뜻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색들의 튤립이 아름답게 피어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