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토속적이고 예쁜 달래(Allium monanthum)

– 한국의 야생화(50) –
달래는 이른 봄에 산과 들에서 자란다. 산달래를 보통 달래라고 하며 판매, 식용한다.


달래 전초


달래가 자연적으로 자란다


달래가 모여 자란다


달래 뿌리


달래 뿌리


달래 꽃

(야생)달래는 백합과의 댜년초로서 들에서 자란다.
잎은 1~2개이며 선형이며 단면은 초생달 모양이다.
인경은 넓은 난형이며
특이한 향미가 있으며 식용할 수 있다.

달래는 잎과 뿌리(인경)를 먹을 수 있으며
산달래 보다 크기도 인경도 작다.
달래는 재배 작물이 아니고 산달래가 재배 작물이다.
시장에서 파는 달래는 대개 산달래다.
일반적으로 식용하는 달래는 산달래이다.
달래는 이른 봄에 산과 들에서 자란다.
산달래를 보통 달래라고 하며 판매, 식용한다.

톡 쏘는 매운 맛과 향이 있는 달래는 알리신 성분이 있어
원기 회복과 강장제 작용이 있다.
달래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량의 칼슘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임근영 기자 abuii@silvernet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