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구별방법으로
꽃대에 털이 있느냐 없느냐로 구별할 수 있다.
“꽃양귀비”는 전체에 털이 있고 키도 1미터 정도로 조금 작다.
“양귀비”는 풀 전체에 털이 없고 1-1.5m 정도의 꽃양귀비보다 키가 크다.
양귀비는 번식력이 빠르고 성장력도 왕성하다
열매가 채 익지 않았을 때 대나무칼로 상처를 내어 흐르는 유액을 모아 아편을 만든다.
예전에는
응급을 요하는 질환에 활용하였다.
근래에는 습관성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단속을하고있어재배에 규제를 받고 있다.
만약 꽃대에 털이 없는 양귀비를
키우게 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꽃양귀비를
보고 싶으면
5월 중에
올림픽공원에 가면
아름다운 꽃양귀비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