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톱처럼 생겨 톱풀(Achillea alpina)

한국의 야생화(42)
톱풀은 국화과의 다년초로서 산과 들에서 자란다.




톱풀은 국화과의 다년초로서 산과 들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엽신은 빗살처럼 약간 깊게 갈라지고 결각이 깊다.
꽃은 흰색 양성화로서 8-9월에 핀다.
열매는 수과로서 10월에 익는다.




봄에 어린 순은 나물로도 먹으며 전초를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톱풀과 비슷한 원예종으로 서양톱풀이 있는데 붉은색으로 핀다.
톱풀과 서양톱풀의 차이는 잎의 결각의 깊이로 구분하기도 한다.
서양톱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