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하는 사람들
1대 장선규 회장 : 좀 더 분발해서 관객들과 호흡을 함께 할 수 있는 연주를 희망합니다.
하경수 단원 : 15년 전부터 많이 하고 싶었어요. 큰아들 결혼 식장에서 선물로 연주했습니다.
박영미 단원 : 음악하고 같이 생활하니까 즐겁고 젊은 기분이라 잘 늙지 않는 것 같아… 음악으로 소통하니 관계도 부드러워져요.
박종위 관객 : 앙상블팀이 더더욱 좋은 연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규선 앙상블단장 : 돌이켜 생각해보면 연주활동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연주활동에 매달리다 보니 하루가 엄청 빨리가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행복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