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가는 길

원동 춘매원
원동 춘매원까지 도로는 정체되었다.

 

양산 8경의 하나인 임경대(臨鏡臺) 날씨가 매우 쌀쌀하다.

관광 온 경로당 어른들은 전망대에서 낙동강을 보고 서둘러 떠났다.

원동 춘매원까지 도로는 정체되었다.

사람보다 車가 더 많아 어디 주차할 곳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겨우 갓길에 차를 세우고 S자 철길에서 지나가는 기차를 한 컷을 찍고 있는데, 주차 단속 전화로 춘매원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

매화 축제가 열리는 영풍리로 가면서 매화 몇 컷을 찍었다.

신흥사 대광전 뜰에 피어 있는 할미꽃을 보는 것으로 하루를 소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