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유적박물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예정
2018년 5월에 준공식을 했다.
암사동 유적은 1925년 대홍수로인해 6천년전 신석기시대에
흙으로 만든 토기라는 그릇이 출토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신석기인들은 흙으로 만든 그릇을 불에 구우면 더 단단해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빗살무늬를 그어 도토리 가루를 넣어 불에 올려놓고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했다.
갈돌과 갈판 불에 탄 도토리 등이 출토되어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선사유적박물관 해설사 양정숙(여, 68세)씨의 해설을 들으며 방문자들은 그 옛날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다.
갈판에 도토리를 올려놓고 갈돌로 도토리 까는 체험도 해볼 수 있고 불이 없던 그 시대에 불을 어떻게 만들어 썼는지 체험도 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