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무리지어 소식을
아침에 우는 까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여겼다.

 

까마귀에 속하는 텃새. 머리와 몸의 윗부분이 검고 아래쪽은 희다.

여러 설화와 세시풍속에 등장하는 친숙한 새로 무리를 형성한다.

아침에 우는 까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여겼다.

곡식과 과일을 먹으며 학습과 모방을 잘 하는 지능이 높은 새이다.

주변에서 볼 수 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깊은 산에서는 까치를 찾아볼 수가 없다